할머니된장찌게 새로움은 자신과 주변에 견주어 뚜렸이 들어난다 또한 지금의 자신과 지나간 자신과 견주어 더욱 뚜렸이 느껴진다. 해서, 주변을 무시함보다 주변을 정확이 알 수 있어야 자신과의 다른점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움을 찾기위해 주변을 잊어버리거나 무시한다면 자.. 거람(양촌)마당 2007.11.14
통영동피랑골목벽화공모전을 다녀와서 10월27일부터10월31일까지추억여행겸 다시찾은 통영 아침일찍미륵산정상에서 일출/ 용화사대웅전에서 108배 이렇게 매일을 되풀하며 동피랑/남망산/동피랑/30여명의 솜씨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토착문화와 새로운 문화가어떻게 잘리잡아갈지......... 아무튼 행복했심더 나중에 다시 찾.. 거람(양촌)마당 2007.11.01
스타보다 공주보다귀한 당신에게 드리고픈 가을편지 스타보다 공주보다 귀한 당신에게 드리고픈 가을 편지 한명 김 반 석 예쁜손다칠까 요리하는 칼잡지않고 예쁜 피부 상할까 흙먼지 피하고 예쁜 마음다칠까 이웃에 마음쓰지않고 그렇게 그렇게 자신가꾸기를 최선으로 살아간 사람들중 아무도 늙어 죽지 않은 자 없지않는가 손을 생명으로 하는 피아.. 거람(양촌)마당 2007.10.17
고호와부처 농부와예수 무엇이 똑같은가? 한번 살아가는 살아가는 삶 되돌아갈 수 없는 물처럼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 자연이 변하듯 자신도 변화한다/ 자신의 생각 몸 재산 가족 환경 어느것하나 변화하지 않는것이 없다 달리는 기차바퀴처럼 일생이라는 레일을 벗어나지 못하고 쉼없이 구르고 굴러 마침내 종착역에 .. 거람(양촌)마당 2007.10.07
바닷가파도소리 모래위의 한글그림작업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73422 거람(양촌)마당 2007.10.04
가을여행 자신의 몸을 가누지못함을 며느리에게 미안하다는 어머니 병실 침대에서 마른 눈물보이시는 어머니에게 아무말못하고 돌아서온 어리석은 나는 예식장으로 첫째보다먼저 둘째딸을 시집보내는 누나는 예식내내 눈물닦아내고 덩달아 집사람 두눈 붉어지고 외삼촌인 내가 만든 밥그릇 신혼살림밑천으.. 거람(양촌)마당 200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