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개인전 / 산중전시(1999년) 두 번째 개인전 / 산중전시(1999년) 하늘. 땅. 사람을 주제로 팔십한 개(70cmX70cm)의 격자 문양틀에 한지. 먹 그리고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하여 글과 그림으로 밫의 밝기에 따라 변화되는 느낌을 앞. 뒤에서 감상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하늘에는 어둠 그리고 바람과 구름일고 비가 지나면 ..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
첫 개인전 / 山 그림전(1996년) 첫 개인전 / 山 그림전(1996년) 보여 준다는 것 展示會비용을 염려하고 이웃의 평가에 마음쓰기를 여러번 하면서 만나는 사람과의 살아 있는 대화가 오히려 내 상각을 활발하게 하고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시간의 의미를 갖게 하며 신선한 만남을 통하여 계획되지 않는 대화만이 나의 감성을 움직이게 ..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
글그림 전시회를 축하하며 - 유재명 글그림 전시회를 축하하며 내가 양촌을 처음 만난 해는 지금부터 28년 전인 1976년 6월 부산 가야에 있는 8815부대에서이다. 군수물자보급을 주로 하는 부대라 훈련보다는 사무실 근무가 많았으며 양촌은 이미 나보다 2달 먼저 군대에 입대하여 화학병과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었고 나는 화학물자 저장창.. 거람전시회소식 2006.12.24
양촌 김반석의 圖方(도방) 그림들 - 지안 전석진(志岸 田錫津) 양촌 김반석의 圖方(도방) 그림들 이번 개인전의 작품들은 이전의 필획 그림들과는 스케일과 작업방향에 있어 다른 면모를 보이는데 아마도 이러한 변모의 양상은 작가만이 겪는 긴장감과 잇따른 카타르시스적체험이 전환의 연원이 되었던 것 같다. 여전히 그 특유의 독창적인 기법, 즉 백색의 화선지.. 거람전시회소식 200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