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도예전 글그림 도예전(2004년 11월) 글그림이야기 글그림이란 지난 5월 23일 반석 갤러리 미술관에서 글그림발표회때 처음 사용하였으며, 우리말과 우리글의 자음과 모음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한글서예의 필순에 따라 글씨를 쓰듯 그리며 상형문자가 아닌 소리글인 우리글의 ..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
네 번째 개인전 / 글그림발표회 및 미술관음악회 네 번째 개인전 / 글그림발표회(2004년 5월) 및 미술관 음악회 만들어 가는 산 겨울 잔설 녹으면 서북풍이 서북으로 머리 돌리고 때 이른 참꽃에 서리 내리고 쌓인 낙엽송 뚫고 원추리 얼굴 내밀고 흐르는 산물에 손 담그면 뼈 속으로 어려오는 그리움 윤이월 보름달 치술령 고개 넘고 거꾸로 선 북두칠..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
세 번째 개인전 / 하늘 땅 사람(2000년) 세 번째 개인전 / 하늘 땅 사람(2000년) 보여 주는 것 속에는 함께 하고픔이 있고 함께라는 것 속에는 만나고 싶음이 있습니다. 만남이란 것 속에는 서로 느끼고픔이 있고 느낌이란 것 속에는 새롭고 싶음이 있습니다. 새로움 속에는 기대를 갖고자 함이 있고 기대 속에는 가치를 찾고자 함이 있습니다 ..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
두 번째 개인전 / 산중전시(1999년) 두 번째 개인전 / 산중전시(1999년) 하늘. 땅. 사람을 주제로 팔십한 개(70cmX70cm)의 격자 문양틀에 한지. 먹 그리고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하여 글과 그림으로 밫의 밝기에 따라 변화되는 느낌을 앞. 뒤에서 감상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하늘에는 어둠 그리고 바람과 구름일고 비가 지나면 ..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
첫 개인전 / 山 그림전(1996년) 첫 개인전 / 山 그림전(1996년) 보여 준다는 것 展示會비용을 염려하고 이웃의 평가에 마음쓰기를 여러번 하면서 만나는 사람과의 살아 있는 대화가 오히려 내 상각을 활발하게 하고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시간의 의미를 갖게 하며 신선한 만남을 통하여 계획되지 않는 대화만이 나의 감성을 움직이게 ..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