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모던포엠 2011년 2월호에서 신인당선 되었습니다. 월간 모던포엠 2011년 2월호에서 신인당선작에 선정되어서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 김거람 2011.02.02
신인 작품상 응모작 3편 어머니 외 2편 김반석 지난밤 흔적 지우며 반 눈으로 아침 맞으면 개울 위로 피어난 물안개 산 기운 가깝게 하고 아껴둔 그림 보여주듯 님 앞에서 말이 많아 집니다 단풍 길 선 바위 하늘 닮은 물 서로의 발걸음에 즐거움 실리고 쉬어가는 암자 정성 올리면 고향 어머니를 봅니다 내려서는 발걸음 말 수.. 시인 김거람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