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뭔가 생각이 나서 아침을 밀처두고 학다리 운무를 시작했심더
4절지 켄트지에 그림을 그리다 2절지를 만나면 그황당함은 오래가지만, 반대의 경우는 답답하기가.....
선하나 크게 그을수없는 머뭇거림, 넓은 곳에서 느끼는 자유, 마음가는되로 뛸 수 있지요. 아......
우리사는 세상이 그와 같음으로 다가왔심더. 산위에서 내려다 보면 절 앞에 교회가 있고 경찰서
뒤에 술집이있고 미대앞에 미술학원이 은행앞에 사체금융회사가 서로 자라가는 모습이 자유를
닮아있지않는교? 어떤 것도 스스로 굴러가는 모습 모든것이 자기자리를 빼았기지않고 스스로를
키워가는모습..... ... 이곳이 우주고 이세상이 천국이 아닌가요..... 영혼이 자유로운곳 그곳이
천국이라면 죄와벌로 심판받아 제한되지않고 언제나 가능성과 여유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지금 우리사는 세상말임니더 그래서 더욱 신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이세상이 참으로 소중하고 더 없는 기쁨이기에 모두, 모든것에 감사 ,감사, 캄사, 행복에 넘치는 오늘입니더
양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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