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가마불을 22일오전 8시40분에 불 피우기시작
오후8시50분에불 끄고
23일 저녁 7시에 가마 문 열고 보니
황토빛을 머금은 찻잔은
이틀 간의 긴장을 순간에 날려보내는 환희의 빛이여라
짙은 고동색은 얼핏 보라빛을 지나고
언제나 가마작업은 긴장 또 긴장 예측불허
결코 같은 과정이 반복되지 않는 흥미로운 여행입니다
나중에 우리회원들을 초청해서 함께 채험한번해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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