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거람
사랑하는 사람있어절로슬프지기보다그냥 행복해 지는 것
또다른 자신자기밖의 순수를 만나기때문이다
사랑없음은자신이외의 것에는순수를 만나지못하는불치병에 걸린것이다
사랑은집착도사치도 아닙니다
사랑하니까살아 있음이고사랑은순수의 화신이다
이여름가기전에모든이가사랑을 깨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