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갤러리는 경주남산의 남쪽으로 20분거리이며,
울산공단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치술령(765m)의 서북능선 자락 해발 220m에 남향으로 앉아있는 하얀집입니다.
작은 저수지에 비친 산그림자와 벼가 익어가는 논두렁을 내려볼 수 있는 작업실
벽과 천정 걸려있는 한글로 그린 글그림을 자연채광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가끔 자작곡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푸른 잔디에 앉아 하늘보는 재미도 괜찮은 이곳
누구나 나그네로 왔다 주인처럼 쉬고 길 떠나는 곳
꿈과 생각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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