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개인전 / 글그림발표회 및 미술관음악회 네 번째 개인전 / 글그림발표회(2004년 5월) 및 미술관 음악회 만들어 가는 산 겨울 잔설 녹으면 서북풍이 서북으로 머리 돌리고 때 이른 참꽃에 서리 내리고 쌓인 낙엽송 뚫고 원추리 얼굴 내밀고 흐르는 산물에 손 담그면 뼈 속으로 어려오는 그리움 윤이월 보름달 치술령 고개 넘고 거꾸로 선 북두칠.. 거람전시회소식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