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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작사/ 달빛마을 작곡, 노래 - 거람 김반석
그렇게 가는건가요 봄날이
흐린 하늘에 둥근달이 걸리고
나직한 휘파람소리가 마음을 움직이네
너도 너의 친구도 다녀갔지만
무슨 마음인지 알길없고 밤은 깊어가네
사랑도 우정도 주기만 해도 행복하면 좋으련만
하나를 이루지 못해 늘 안타깝고
마음을 다스릴 려고 해도 유난히 흔들리는 이 밤
너의 기타 노래가 희미하게 들리네
천리가 지척인가 지척이 천리인가
무심한 봄날가듯
그리움은 쌓여가고
내 마음도 따라간다
내 마음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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