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두리번

선거철에 올려봅니다

거람 김반석 2008. 1. 17. 19:55

오늘 저는  귀한 님들에게 저의 오랜 친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돌아보면 1978년 육군 군복을 입고 만나고 해어진뒤

너무나 다른길을 다른 지역에서 살아가면서

몇번의 우연한 만남

1980년 충무(지금의 통영)거리에서 스치듯 선자리에서의 만남

1999년주왕산 저의 작업과의 만남

2000년 모일간지  친구의칼럼을 통해 새로운 만남 

2008년 국회의원출마를 하시려는 큰 뜻을 만났습니다

꼭 30년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얼 얼마나 이루었는지?앞으로 무었을 하시려는지?

속속들이 알지못하지만 아무런 보탬이 없는 저(24년 은행원에서화가의 길을 가고있슴)를

잊지않고 오늘까지 찾아주시는 그마음에서

 우리모두가 돌아가고픈 고향을 따스한 가을 햇살같은 여유로움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친구가 이번 자신의 고향 양산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님에게 친구를 소개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감히 소개의 글을 올립니다.

새로운 길을 조금먼저 출발한 저에게도 가장 소중하고 큰 힘은 격려의 말씀이었습니다

해양연구원에서 새로운 양산시민의길로 출발하는 유재명박사님에게 축하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혹 다음 만나는 자리생기면 친구의 멋진 모습을 자세히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뒤질세라 급한 마음에 메일을 보냅니다

잘 읽어주셔서 고개 숙여감사드립니다.참으로 고맙습니다

유재명박사와 함께 다시뵙길 기대합니다

2008 겨울 맑고 추운날에

글그림화가 양촌 김 반 석 올림

'두리번두리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집살이 (치술령)  (0) 2008.02.21
雪山(치술령)  (0) 2008.01.21
지금 치술령에 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0) 2008.01.13
첫눈 황토방 아침연기  (0) 2007.12.30
황토방굴뚝에 연기나고  (0)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