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씨로 적었지만 통이해가않되는 글
가장 빠르고 이해가 쉬워서 말을 만들고 쓴것이 우리내 글과 말이라면
이해되지 않는 글을 조합하는것은 왜 그러신가요?
어린이에게 어려운 한자말을 쓰는것과 외래어(영어/불어)를 쓰는것과
어떻게 다른가요?
컴퓨터가 인식못하는 문장일 수록 더 깊이와 새로움이 있어서인가요?
몇몇의 이해자들끼리의 은어처럼 별난 차별의식이 갖는 즐거움인가요?
선지자(先知者)는 어려움을 풀어서 쉽게 소통하려 우리곁에 오셨는데...........
더 풀 것이 없어 비비꼬는가요?
지식의 차별화인가요?
외계인과의 소통을 원함인가요?
아님 우리 세상이 그렇게 실망스러운가요?
차라리 우주어를 사용해보심이 좋을 것같심더.
아무도모르는 ........ 아는자는 알고...........
먼길로 벗어났심더. 가까이 옆으로 돌아와
따뜻함과 다정함을 전해주시소 함께 걸어가시며,,,,,,,,,,
아침밥상에 피와 죽음의 단어를 올리지 마옵시고
신선한 생명을 만날 수 있는 언어(풋고추,상치)를 챙겨주시소
자라나는 새싹들이 푸르름으로 먹을 수 있도록 말임더
글은 말의 기록이고 말은 생각의 표현이라면 표현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생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말/글은 생각과 생각이 서로 만나는 것이라면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가
어른들의 피투성이와 죽음, 절망의 언어를 먹고 자라지 않토록 하입시더.
고상한 어른들이여...........
안개비에젖은 치술령자락에서 古民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