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보기

오솔길

거람 김반석 2016. 8. 29. 12:16


58 x 43

혼합재료

2016년작

제목/ 오솔길

어리적 시골길 걸어 외갓집 갈때면 한참을 걸어서 갈때 날이 어두워지고 달빛에 의지해

어슥한 산모퉁이 돌아설 때쯤  멀리 외갓집 멍멍이 발소리 듣고 짖는 소리에 안도감으로

한달음에 내달렸든 그추억의 오솔길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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