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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그렸습니다

거람 김반석 2015. 5. 6. 16:50

 

이시대의 화두

소통입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

자아도취에 빠져있지 않고

자기시대와

이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주려

소통을

그려 보았습니다

하늘 나는 새

바다를 오가는 배

서로 잘 소통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하늘도

바다도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시대는

높고 낮음이

있는 한 소통은

국어사전애 있을것 같은

슬픈 현실 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싶다면

2015/10/7 오후 5시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