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거람
이여름 가기전에
거람 김반석
2014. 8. 4. 07:32
사랑하는 사람있어
절로
슬프지기보다
그냥 행복해 지는 것
또다른 자신
자기밖의 순수를 만나기때문이다
사랑없음은
자신이외의 것에는
순수를 만나지못하는
불치병에 걸린것이다
사랑은
집착도
사치도 아닙니다
사랑하니까
살아 있음이고
사랑은
순수의 화신이다
이여름가기전에
모든이가
사랑을 깨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