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반석

10여년(1997에서2009년) 지난 지금 또 10년뒤(2019년)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거람 김반석 2009. 7. 6. 21:28

 

 세월은 물처럼 바람처럼 지나가도 그 무게는 얼굴에 남는 것

 나의 얼굴에는 어떤 흔적이 남아 보이지 않는 내생각을 비추고 있을까?

1997.11.어느날 내 생각 찾아 24년 다니던 직장(제일은행)을 떠나 산으로 내 달렸던

나의 생각이 오늘 이 모습으로 살아있습니다.

다시 앞으로 10년 흐른뒤에는 어떤 얼굴일까?..........

참 궁금합니다.